조깅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운동입니다. 달리기와 비슷하지만 달리기보다는 느린 속도로 운동합니다. 활력 있는 움직임을 느끼는 조깅은 안정된 속도로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조깅은 우리 생활에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체력과 정신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운동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개인의 운동강도와 체중, 근육량에 따라 칼로리 소모량은 다릅니다. 많은 운동 중에 조깅을 선택하였다면 효과와 공복유산소의 좋은 점도 같이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조깅의 효과
1. 칼로리 소모
성인기준으로 30분 정도의 조깅을 권장합니다. 300~400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평소 운동을 했다면 고강도로 1시간도 가능합니다. 1시간은 600~800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지속적인 운동으로 심박수를 늘려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올바른 영양섭취와 수면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직 다이어트가 목적이어도 극단적인 식단보다는 영양을 챙기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2. 신체적, 정신적 힐링
조깅은 좋은 점이 많은 운동활동입니다. 어떻게 조깅을 활용하느냐는 생활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음악과 함께 달리는 것도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줍니다. 음악은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하면서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귀로는 음악을 듣고 조깅을 하면서 몸도 활성화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음악을 들으며 몸을 움직이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는 멈추고 오로지 달리는 행동에 집중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을 같이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게 합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올바른 방법으로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활기찬 음악과 함께 한다면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시킵니다. 스스로와 심층적인 대화도 할 수 있고 주변과 영감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성장과 스스로의 성취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심박수 속도
조깅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개인에 따라 최적의 속도는 다르다. 개인이 호흡을 유지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느린 속도로 달린다면 유산소 운동효과를 얻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면 과부하되어 피로가 쌓이기 때문에 지속성이 떨어진다. 꾸준히 유산소운동 효과를 가져가려면 나의 신체를 관찰해야 한다. 초보자가 상급자를 따라갈 수 없는 것처럼 각자에게 맞는 속도와 거리가 있다. 호흡은 조깅하는 동안 집중해야 할 신호입니다. 달리는 동안 신나는 느낌이 안 들면 속도를 높여야 하고 반대로 호흡이 지나치게 빠르고 숨이 차고 어지럽다면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심박수도 적절히 높아졌지만 지나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해야 합니다. 개인의 최대 심박수를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각자의 체력과 목표에 따라 다르게 달려야 한다. 개인에게 맞는 속도와 거리를 찾고 점차 늘려가는 방범으로 즐겨야 한다.
4. 다이어트
조깅은 다양한 이유로 대중적인 운동이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체력을 키우기에 가장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이기도 하고 다른 기구가 필요하지 않기에 바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조깅은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심장과 호흡기를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탄소와 산소의 교환을 촉진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지방을 태웁니다. 두 번째,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을 하면서 에너지소비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여줍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식사를 통해 에너지섭취 시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불필요한 지방을 태웁니다. 세 번째,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하체와 복부의 근육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큰 근육을 사용하므로 근육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 대사량도 증가하여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네 번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해소하는 방법으로 많이 도움받습니다. 우리의 몸을 진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게 해 줍니다.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기분을 개선시켜 줍니다.
공복유산소와 다이어트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러닝과 식단다이어트를 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최고 몸무게 109kg에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89kg까지 감량하였습니다. 러닝을 하게 된 계기와 운동효과를 추천했습니다. 본인 스스로 뛰는 게 너무 좋고 각종 성인병이 다 나았다고 합니다. 불면증과 먹으면 졸린 것, 다리에 쥐 나는 것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한 달 차라 자신에게 맞게 운동량을 조절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러닝의 좋은 점은 앞에서 말씀드렸고 왜 공복유산소가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복상태로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합니다. 공복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서 갖고 있던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연소합니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의 운동은 러닝, 수영, 자전거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복상태로 유산소운동을 하였을 때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이 더 소모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단기간 다이어트효과를 빠르게 보고 싶다면 공복시간을 꼭 활용해서 운동하세요.